이지아,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 과시

[사진 = 키이스트]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탤런트 이지아의 하의실종 패션이 화제다.

이지아는 지난 27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촬영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17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이지아가 '아테나' 촬영 틈틈이 찍어뒀던 것으로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휴식을 취하는 모습까지 이지아의 다양한 모습들을 담고 있다.

사진 속 이지아는 마치 하의를 입지 않은 듯한 짧은 치마를 입고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지아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코디하면서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각선미 종결자'로써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체발광이다", "각선미 예술이다. 블랙옷이 너무 잘 어울린다", "여신이다", "늘씬한 각선미 최고다", "촬영 현장도 화보다", "숨겨져있던 완벽한 각선미 종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테나'는 최근 촬영도중 차량사고로 정우성과 정찬우가 부상을 입어 드라마 제작에 차질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