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류시원(40)이 결혼 3개월만에 아빠가 됐다.
류시원의 아내는 지난 27일 오후 5시 40분께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딸을 낳았다.
이에 류시원은 매우 기뻐했으며, 가족과 함께 병원에서 아내를 지극히 간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류시원은 지난해 10월 26일 9살 연하의 조모씨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류시원은 “원래 내년 봄에 결혼을 할 생각이었는데 임신 소식을 알게 돼 몇 개월 앞당겨 (결혼식을)하게 됐다”고 신부의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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