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과정으로 운영되는 ‘경기다산삼농대학’은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며, 실습형 현장중심의 교육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농업인의 소득과 강소농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경기다산삼농대학’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삼농정책을 근본으로 하여 △‘후농교육(농업이 이득이 있는 것)’으로 신규농업인지원과(30명), 향토음식 소믈리에과(25명) △편농교육(편하게 농사짓는 것)’으로 농산업기계과(30명) △상농교육(농업의 지위를 높이는 것)으로 농업경영과(40명), 신세대농업CEO과(30명)로 편성하여 운영된다. 정원은 155명이며 도내 거주자로서 각 과별 지원자격에 따라 모집한다.
교육비·교재비는 무료로 지원되며, 입학지원서 접수는 1월24일부터 2월18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다운받아 경기도농업기술원에 방문, 우편접수 또는 E-mail로 접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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