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다음달 MWC서 새로운 형태 태블릿PC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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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1-2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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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1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새로운 형태의 태블릿PC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블로그 미디어인 삼성허브에 따르면 다음달 13일 삼성전자의 MWC 제품발표행사(모바일언팩)의 홍보계획에 갤럭시탭 후속모델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포함돼 있어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갤럭시탭 후속모델이 기존 7인치에서 10인치로 화면이 커지고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허니콤을 탑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울러 800만 화소급 고해상도 카메라가 탑재돼고 64GB 내장 메모리, 엔비디아의 테크라2 프로세서,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탭 후속모델 개념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신제품”이라며 “다양한 태블릿PC 라인업들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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