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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사진 = 연합뉴스]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KIA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은 이범호가 29일 미야자키에 차려진 KIA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후쿠오카에 머물고 있는 이범호는 최대한 빨리 신변정리를 마치고 29일 캠프에 합류해 선수단 상견례를 갖은 후 곧바로 훈련에 임할 예정이다.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조건 없이 FA로 풀린 이범호는 지난 27일 KIA와 총 12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4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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