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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진 [사진 = OBS '설날특집 대한민국 국가대표'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월드스타' 김세진 KBS 배구 해설위원이 오는 2월4일에 열릴 SK나이츠와 부산KT의 시구자로 나선다.
김세진은 현역시절 월드리그 최우수 공격상을 수상할 정도로 폭발적인 스파이크와 뛰어난 실력, 그리고 잘생긴 외모로 최정상의 인기를 끌며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월드스타'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수준급 기량을 펼치며 한국 배구계의 간판스타로 활약했다.
한편 SK나이츠는 이번 시즌 수영의 박태환과 바둑의 이슬아를 비롯해 ▲SK나이츠 홍보대사인 탤런트 유태웅 ▲가수 서인국, 제이비(JB), 김은정 ▲영화감독 심형래, 장진 ▲티벳궁녀 최나경 등이 시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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