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해 매출 2조3175억원, 영업이익 779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매출은 전년도 2조3103억원과 비슷했지만 영업이익은 32.5% 감소한 것이다.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대손충당금 추가 설정과 지급이자 등 영업외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