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8개 지역, 30일 오전부터 대설예비특보

  • 전북 8개 지역, 30일 오전부터 대설예비특보

전주기상대는 30일 오전부터 전북지역 8개 시·군에 대설예비특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질 곳은 고창군·부안군·군산시·김제시·임실군·순창군·익산시·정읍시다.

기상대는 이날 오전 일부 지역에 내린 눈이 그쳤지만 30일 오전부터 5~15cm 눈이 더 올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진안군·무주군·장수군·임실군에는 한판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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