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재경과 엠블랙 이준이 KBS2 '백점만점'에서 즉석 상견례를 가졌다.
최근 방송분에서는 재경과 이준의 어머니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어머니는 서로의 자녀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상견례 분위기를 연출해 주위를 끌었다.
이준의 어머니는 '재경이 며느리감으로 어떻냐'는 말에 "사람 일은 어찌 될 지 모른다"며 재경에게 "연락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또 "우리 엄마는 요리 실력이 별로"라는 아들의 말에 대해선 "재경의 어머니가 요리 연구가다. 집안에 요리는 한 사람만 잘 하면 되지 않겠냐"고 밝혔다.
한편, 당사자인 재경과 이준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으며 촬영 내용은 '백점만점'은 오는 2월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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