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 5명, 새벽 5시께 김해 공항 도착 삼호주얼리호 구출 작전에서 우리 군에 생포된 소말리아 해적 5명이 30일 오전 5시(한국시각) 김해 공항에 도착한다.정부 신속대응팀 신맹호 대변인은 29일 해적 5명을 태운 아랍에미리트(UAE) 왕실에서 제공한 전용 비행기가 오만 무스카트 공항을 곧 출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전용기에는 UAE 해적 호송 요원 10명이 동승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해적 5명은 도착과 동시에 경찰에 인계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