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이집트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모여들어 거리를 채웠다. 시위가 대규모로 번진 가운데 무바라크 대통령의 내각 교체 선언에도 불구, 시위대와 경찰의 유혈 충돌 사태가 닷새째 이어져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연합=신화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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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이집트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모여들어 거리를 채웠다. 시위가 대규모로 번진 가운데 무바라크 대통령의 내각 교체 선언에도 불구, 시위대와 경찰의 유혈 충돌 사태가 닷새째 이어져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연합=신화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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