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이 30일 발표한 '2010년 4/4분기 통화정책집행 보고서'에 따르면 런민은행은 올해 M2 증가율을 16%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지난해 M2 증가율 목표를 17%로 잡았었으나 실제로는 19.7%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런민은행의 보고서를 분석, 중국의 올해 신대 규모가 7조위안 이하에 머물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주경제 최헌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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