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헤어케어 '츠바키', 국내 론칭 2개월만에 10만개 판매

  • 올리브영 헤어 케어 부문 판매 1위, 30초당 1개씩 팔린 셈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일본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가 국내 출시 2개월 만에 10만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세이도와 독점계약을 맺고 있는 CJ올리브영에서 30초당 약 1개씩 팔린 셈이다.

지난 해 11월 국내에 선보인 츠바키는 샤이닝ㆍ데미지 케어라인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츠바키는 국내 판매량 10만개 돌파 기념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2월 한달 동안 CJ올리브영에서 "빛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주인공을 찾습니다!"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자를 빛나게 하는 샴푸"라는 컨셉에 걸맞게 1등(1명)은 200만원 상당의 티파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2등(5명)은 스와로브스키 귀걸이를, 3등(50명)은 츠바키 샴푸와 컨디셔너 2종 세트를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CJ올리브영에서 츠바키 제품 구입 후 발급받은 영수증 응모번호를 CJ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www.oliveyoung.co.kr)에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당첨 여부는 3월 10일 이후 CJ올리브영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손일화 PM은 "국내 샴푸 시장에 뛰어든 수입 브랜드 중 츠바키의 두 달만에 10만개 판매 돌파는 성공적인 출시 케이스로 평가된다"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츠바키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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