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슈퍼리그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인 ‘프로야구 시리즈’의 노하우에 소셜 기능을 더해 친구들과 함께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스포츠 소셜 게임으로 직접 타자와 투수를 조작하고 타격감 등을 역동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 앱스토어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야구 슈퍼리그는 앞으로 네이버 소셜앱스 등 국내 SNG 시장에 서비스 될 예정이며 페이스북과 모바일 플랫폼까지 아우르며 전방위적으로 확대 서비스 될 계획이다.
송재준 게임빌 마케팅실 이사는 “‘프로야구 슈퍼리그’가 글로벌 히트 모바일게임을 SNG화 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이 기대감을 갖고있는 것 같다”며 “게임빌은 자사가 잘 할 수 있는 역량에 최신 트렌드를 조화시켰다는 점에서 이 게임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