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스킨푸드가 겨울철 부츠 및 신발 관리를 위한 '그린티 부츠 프레시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냄새 원인균 제거와 정화에 효과적인 녹차추출물이 함유된 탈취 스프레이로 부츠나 신발에 깊이 밴 냄새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녹차 잎의 엽록소는 주위의 냄새를 쉽게 흡수해 냄새를 잘 잡아주며, 카테킨 성분은 살균과 항균작용이 뛰어나 악취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세균과 미생물 번식을 억제시키는 구기자, 연꽃, 녹차 성분은 천연 항균제 역할을 해 피부를 자극없이 보호해준다.
용량 및 가격은 100ml에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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