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프리미엄 브런치 5종 메뉴 출시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CJ푸드빌이 운영하는 투썸플레이스는 가벼운 아침이나 아침 겸 점심식사를 즐기는 ‘브런치족’을 겨냥한 브런치 메뉴 5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브런치 메뉴는 베이글이 제공되는 굿모닝 뉴욕과 계란과 베이컨이 어우러진 투썸 잉글리쉬, 브런치의 대명사인 에그 베네딕트를 투썸플레이스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미스 베네딕트, 샌드위치와 함께하는 심플밀세트 햄&치즈/BLT 등 총 5종.

모든 브런치 메뉴에는 공정무역커피 아메리카노나 우유가 제공되며 가격은 5000원~7000원선이다. 브런치 메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판매된다.

투썸플레이스는 우선 강남대륭타워점에 브런치 메뉴를 출시하고 향후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 주요 전략 매장을 중심으로 브런치 메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브런치에 대한 고객 수요가 점차 커짐에 따라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브런치 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며 "출근 후 간단한 식사를 원하거나 평소 브런치를 즐기는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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