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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JW’s 그릴’이 2월 한달 간 프로포즈 디너를 선보인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프로포즈 하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손꼽히는 JW’s 그릴은 다양한 프로포즈 이벤트를 비롯해 로맨틱한 메뉴를 마련했다.
프로포즈 디너 예약 시 공식 ’커플 좌석‘에서 야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최소 하루 전에 예약하면 여성을 위한 웰컴 장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남성이 꽃다발과 반지 등 선물을 미리 준비해 주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법으로 서빙되기 때문에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가능하다.
디너는 총 5코스의 세트메뉴가 제공되며 프로포즈 예약이 한번 들어올 경우 다른 프로포즈석 예약은 받지 않아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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