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체리동 호텔형 상품 출시

비발디파크가 지난해 오픈한 체리동 일부를 호텔형으로 새롭게 운영한다. 화려하게 불을 밝힌 비발디파크의 야경이 환상적이다.
(아주경제 윤용환 기자) 비발디파크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체리동 객실 일부를 호텔형으로 운영하는 신규객실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총 객실 279실의 체리동은 7층부터 10층까지 124실을 미 취사 객실로 운영된다. 미 취사 객실운영은 클린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체리 스노우 패키지는 체리동객실(미취사)과 조식 2인, 리프트(복합권) 2인을 묶어 2월6일부터 28일까지 주중 17만5000원에 주말 22만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객실은 전 타입 스위트 형이며, 인원 추가시 대인, 소인 구분 없이 4만2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체리화이트패키지는 객실, 조식, 리프트 혜택에 렌탈이 추가돼 주중 20만9000원,주말 25만6000원에 판매된다. 리프트와 렌탈권은 5시간이상 사용할 수 있는 복합권 기준이다. 객실패키지 구매고객에겐 4인이 이용 가능한 눈썰매장 50%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문의 02-721-7780.

쏠비치 호텔&리조트가 준비한 프러포즈 이벤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프러포즈 이벤트

동해안을 마주보고 있으면서 지중해풍의 건축양식이 이국적인 느낌을 더해 프러포즈 장소로 인기가 높은 쏠비치 호텔&리조트가 명절 연휴에 지친 아내와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 연인에게 로맨틱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프러포즈 룸 이벤트’를 마련했다.

객실 예약자에 한해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유선예약으로 신청하면 객실을 풍선장식과 꽃 장식으로 꾸며준다 선택사항에 따라 과일, 와인세트, 케이크 등이 객실에 비치된다.

타입에 따라 스위트 프러포즈는 20만원, 러블리 프러포즈 40만원, 로맨틱 프러포즈 60만원이다. 옵션상품들은 추가 금액이 별도로 발생된다. 
문의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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