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영문-중문-일문 등 4개어로 발행되는 ‘글로벌 종합경제지’ 아주경제신문사는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한·중 문화예술제’를 개최합니다.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양주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 속에 알리고 중국의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시민의 문화적 질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서민의 애환과 사회성을 풍자한 민중극 양주별산대 놀이와 중국의 고쟁연주, 중국 전통가무 공연을 통해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시민들이 애환을 잊을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정부 고위 관계자와 중국 대사관을 비롯한 해외 기관, 기업 등 국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본 행사에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행사명: 한·중 문화예술제
■일시: 2011. 2. 26(토)~27(일) 오후 3시∼5시
■장소: 국립국악원 예악당
■접수: 아주경제 예술제 사무국 (Tel. 02-76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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