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욱 연구원은 “4분기 실적반영과 계속되는 재무구조 개선노력에 따라 이자비용 감소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놨다.
백 연구원은 “최근 주가는 실적보다 주택경기 회복 기대감과 재무구조 개선 노력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며 “추가적인 상승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들에 달려있다”고 판단했다.
그는 “직전 분기에 비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회복됐지만 역부족이었다”며 “영업이익보다 이자비용 규모가 커 순이익 적자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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