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기성용이 트위터에 공개한 누나의 사진(위)과 지난해 10월 생방송 좋은아침에 출연한 기성용의 부모님(아래) |
기성용이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사진 찍는 날. 나랑 닮았어 역시"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우월한 남매임을 입증했다. 기성용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회색 후드 티셔츠를 입은 기성용의 누나는 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0월 기성용은 방송을 통해 가족들을 공개한 바 있다. 기성용은 축구선수와 축구감독 출신인 아버지와 육상, 사격선수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체육인의 유전자를 물려받았다는 평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 "둘다 어쩜 이렇게 예뻐요?", "대박가족. 짱 예쁘다", "유전자 우월돋네. 그 유전자 나도 좀...", "완전 예뻐요. 미인이십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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