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지난 달 27일 친환경우리농산물 학교급식지원 심위위원회를 열어 58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또 식재료 수급을 위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팀도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2005년 10억원을 지원해 도내 29개 학교에서 친환경급식시범사업을 벌인 도는 지난해엔 53억원을 투입해 도내 병설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 등 267개교에서 친환경급식을 실시했다. 올해부턴 지원범위가 사립유치원까지 확대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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