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부터 일주일동안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는 신규 에픽몬스터와 제작아이템, 진영간 대결이 벌어지는 퀘스트 PvP, 신규 지역 마코토 부락 등 다양한 콘텐츠가 선보여져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네오위즈게임즈측은 “에픽몬스터의 향상된 인공지능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공략방법, 무기재료 등 정보 공유를 통해 MMORPG 특유의 재미를 맛볼 수는 커뮤니티의 활성화도 꾀할 수 있었다”며 “이번 테스트에서는 이용자들의 일일 평균 접속시간이 155분에 달할 정도로 참여도가 높아 MMORPG 장르로서 성공 가능성을 보여 줬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