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청문회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방식은 보완 하는게 좋지 않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임명을 야당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강행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단임제로 5년 하는데 효율적으로 어떻게 일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하나의 팀으로 일하는데 일 중심으로 난 사람을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