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다른 정권 때보다 인사후보자가 낙마하는 경우가 많아 대통령의 인사 기준이 일반 기준과 다르냐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청문회에 대한 기준, 인식이 쎄졌지만 대한민국의 도덕적 기준을 높인다고 할때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청문회를 하는데 개인의 신상 같은 것은 조사를 해서 결정을 하고 공개적인 청문회는 개인의 정책 등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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