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1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한철 신임 헌법재판소 재판관(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일 박한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를 헌재 재판관에 공식 임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박 신임 재판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에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우윤근 민주당 의원)는 지난달 27일 박 재판관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연데 이어, 28일 ‘만장일치’로 박 재판관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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