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1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박술녀 선생님이 직접 만들어 주신 한복… 꺄!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한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도 함께 전했다.
사진 속에는 화려한 꽃 병풍을 뒤로하고 다소곳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려원이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자세히 보니 시스루 한복이네", "한복이 잘 어울려요","박술녀 선생님 솜씨에 려원 언니의 외모가 받쳐주니 더욱 빛을 발하네요"라며 호응했다.
정려원은 김주혁과 함께 한 영화 '적과의 동침'의 올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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