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영구-신재은 부부가 섹시화보를 선보였다.
조영구-신재은 부부는 케이블 SBSE!TV '결혼은 미친 짓이다 시즌2'에서 최근 아찔한 화보 찍기에 도전했다.
슬프면서도 아름다운 영화 '화양연화'의 양조위와 장만옥으로 변신한 조영구와 신재은.
그러나 조금더 과감안 연출을 요구하는 사진작가의 주문에 조영구는 "이왕 파격적인 사진을 찍으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한다"며 바지 벗기를 감행해 주위를 놀래켰다는 게 제작진의 후문이다.
조영구-신재은 부부의 섹시 화보 촬영기는 2일 SBS플러스, 3일 SBSE!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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