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사진 = SBS TV '강심장' 제공]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천재음악가 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인배우 이종석이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쳤다.
이종석은 2월8일 방송되는 SBS TV '강심장' 녹화장에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오디션 에피소드, 촬영 뒷이야기, 오스카 역의 윤상현과의 에피소드 등을 털어놔 주목받았다.
또한 드라마에서 연기한 '썬'의 시크한 모습과는 다른 신인다운 귀엽고 풋풋한 매력을 보였다.
특히 '시크릿 가든'에서 썬의 명대사 중 하나인 '꺼져'를 MC 강호동을 앞에서 당당하게 선보여 강호동을 당황시키는 등의 당찬 매력으로,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설날 특집으로 진행되는 2월1일의 '강심장'에는 고세원, 김서형, 김영철, 김효진, 문희경, 문희준, 박정민(SS501), 윤두준(비스트), 이연희, 정보석, 정주린, 조권(2AM), 조정린, 최종윤, 홍경민, 신동·은혁·이특(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정보석은 아버지의 존재로서의 외로움과 아들에 대한 서운함을 털어놓고, 이연희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서 만났던 유동근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