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독일 정부는 경차의 테러 경계 조치를 완화한다고 1일 밝혔다. 독일은 작년 11월 테러 공격이 임박했다는 구체적인 정보를 입수했다면서 공항과 기차역에 대한 경계를 강화한 바 있다.
토마스 드 메지에르 독일 내무장관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계 강화조치를 전면 해제하는 것은 시기상조이지만 테러 위협이 감소한 만큼 특별 경계근무 인원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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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드 메지에르 독일 내무장관은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계 강화조치를 전면 해제하는 것은 시기상조이지만 테러 위협이 감소한 만큼 특별 경계근무 인원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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