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재천 기자)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공식 설 연휴가 시작된 2일 오전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대한도시가스를 잇따라 찾아 가스안전관리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최 장관은 "우리나라는 전체 가구의 99%가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데다 사용량도 매년 증가하는 추"”라며 가스 사용에 대한 안전 홍보와 예방점검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또 올 겨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가스시설물 관리에 더욱 힘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