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경장관, 설연휴 '가스안'’ 현장 점검

(아주경제 임재천 기자)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공식 설 연휴가 시작된 2일 오전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대한도시가스를 잇따라 찾아 가스안전관리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장관은 "우리나라는 전체 가구의 99%가 가스를 사용하고 있는데다 사용량도 매년 증가하는 추"”라며 가스 사용에 대한 안전 홍보와 예방점검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올 겨울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가스시설물 관리에 더욱 힘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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