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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지난 주 종합 1위를 차지했던 ‘THEIR ROOMS 우리 이야기’를 제치고 다시 1위에 올라섰다. 지난주에 열렸던 김난도 교수의 강연은 20•30대 독자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이 책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고(故) 박완서 작가의 산문집 ‘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는 13계단 상승, 3위에 올랐다. 작가의 대표 작품인 ‘나목’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도 각각 100위 이상 상승해 고인을 애도하는 독자의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 주 베스트셀러에서는 자기 성찰과 반성을 담은 자기계발 도서에 독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설 연휴 이후에는 새 학기 준비와 영어 시험 준비으로 수험서가 강세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교보문고 1월 마지막 주 베스트셀러 TOP 10
1.아프니까 청춘이다 /김난도/ 샘앤파커스
2.정의란 무엇인가/ 마이클 샌델/ 김영사
3.못 가본 길이 더 아름답다/ 박완서 /현대문학
4.THEIR ROOMS 우리 이야기(JYJ MUSIC ESSAY )/ JYJ/ 예담
5.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부키
6.종이여자/ 기욤 뮈소/ 밝은 세상
7.생각버리기 연습 / 코이케 류노스케/ 21세기 북스
8. 원피스 60/ EIICHIRO ODA/ 대원씨아이
9. 브리다/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10.서른 살엔 미처 몰랐던 것들 / 김선경 / 걷는 나무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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