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대우증권은 오는 7일부터 4주 동안 FX마진 정기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FX마진 기초부터 실전까지'라는 주제로 이뤄진다.
FX마진 시장의 기초 이론과 함께 통화별 운용 특성이나 분석 기법 등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대우증권은 설명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FX마진거래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체계적인 교육에 대한 투자자들의 요구가 많아졌다"며 "이번과 같은 관련 강좌의 확대가 FX마진거래 시장의 정착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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