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의 기대주 노선영(22.한국체대)이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Mass Start)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노선영은 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펼쳐진 여자부 매스스타트에서 18분 7초4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동계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채택된 매스스타트는 출전 선수들이 동시에 출발해 레인 구분 없이 여자는 25바퀴, 남자는 35바퀴를 도는 종목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