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와 대한도시가스를 방문하고 설 연휴 비상근무에 나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최 장관은 가스 사용에 대한 안전 홍보와 예방점검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하며“우리나라는 전체 가구의 99%가 가스를 사용하고 있고 사용량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가스시설물 관리에 더욱 힘을 기울여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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