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0m계주 금메달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5,000m 계주 정상에 올랐다.

이호석(고양시청)과 성시백(용인시청), 노진규(경기고), 김병준(경희대)이 이어달린 한국은 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 5,000m 결승전에서 중국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3년 아오모리 대회부터 이 종목 3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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