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1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5,000m 계주 정상에 올랐다.이호석(고양시청)과 성시백(용인시청), 노진규(경기고), 김병준(경희대)이 이어달린 한국은 2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실내사이클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 5,000m 결승전에서 중국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이로써 한국은 2003년 아오모리 대회부터 이 종목 3연패를 달성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