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정보기술상품 수출 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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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3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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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유엔 무역개발협의회(UNCTAD)는 2일(현지시간) 중국, 인도,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이 전세계 정보통신기술(ICT) 상품 수출의 66.3%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특히 중국과 홍콩의 수출이 전세계 수출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의 ICT 상품 수출은 3560억 달러, 홍콩은 1420억 달러, 미국이 1130억 달러 순이었다.

전체 수출에서 ICT가 차지하는 비중은 홍콩이 43%로 가장 컸다.

30% 이상을 차지하는 국가들로는 본토 중국과 싱가포르, 한국, 대만, 필리핀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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