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사망한 가족 자산 조회서비스' 이용률 늘어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03 09: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금융감독원에서 사망한 사람의 금융자산에 대해 알려주는 서비스의 이용률이 늘어나고 있다.

3일 금감원은 지난해 피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신청이 4만4825건으로 전년(3만9801건) 대비 12.6% 증가했다고 밝혔다.

피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신청은 △2006년 2만1624건 △2007년 2만8015건 △2008년 3만15건 등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은 금감원 본원이나 지원, 접수대행기관(국민은행, 삼성생명 고객플라자, 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금감원은 은행·증권사·보험사·우체국·새마을금고·저축은행·종금사·카드회사·증권예탁결제원 등 전 금융사를 통합해 조회한다.

조회 결과는 접수한 지 7일 이후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뒤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