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가 전체의 72.7%인 237건에 315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불법대부업이 54건에 77명(17.8%), 유사수신 9건에 36명(8.3%), 다단계 3건에 5명(1.2%) 순이었다.
경찰은 이 기간 인터넷 사기에 대한 집중단속을 펼쳐 695건에 795명을 검거했다.
유형별로는 물품사기가 337건에 365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포 통장매매가 270건에 327명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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