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걸그룹 피부미인은 바로 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18 16: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한선화, "걸그룹 피부미인은 바로 나"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가 여자아이돌  중 최고 '피부미녀'로 등극했다.

2일 방송된 KBS2TV아이돌 건강미녀 선발대회’에서는 시크릿 한선화,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 나나, 티아라 멤버 효민 지연,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등이 출연해 피부미인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그 중 한선화는 자신의 나이보다 10살이나 어린 피부를 소유한 '피부미인'으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올해 22살인 한선화의 피부나이는 12살. 한선화는 “이제 방송 끝나면 (화장품)CF 하나 들어오겠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심경원 가정의학과 의사는 “한선화 씨는 모공이나 잡티가 거의 없고 피부톤도 밝아서 아기 피부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선화의 피부가 깨끗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다"며 재밌다는 반응이다.

한편 가장 피부가 좋지 않은 아이돌스타에는 티아라 효민이 뽑혔지만 척추혈액미녀에서 1위를 자치해 이날 건강미녀 선발대회 '진'에 등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