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이남형)는 저소득층 장애인을 위해 무료 의치·보철사업을 벌인다고 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40세 이상 65세 미만의 저소득층 장애인이다. 구강상태 등 정밀검사를 통해 시술여부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부분·전부의치, 고정식 보철물 여부를 결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서부보건소는 지난해엔 장애인 15명에게 무료 의치보철 시술을 지원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