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스타맞선 *한번 만나줘요'에서 배우 조지환과 이성민이 리얼 맞선을 진행해 관심 집중됐지만 결국 실패로 끝이 났다.
조혜련의 훈남 동생 조지환과 '월드스타 코리아나 멤버 이승규의 엄친딸 이성민이 맞선을 봤다. 이날 맞선은 세 단계로 진행 되었는데 두사람은 데이트는 물론 어른을 모시고 양가 상견례를 하는 진정한 '리얼 맞선'을 선 보였다.
특히 양가 어른인 조혜련과 그의 어머니와 이성민의 아버지 이승규씨가 함께 자리를해 진정성 있는 '맞선'임을 입증했다.
데이트는 화기애애 했으나 이성민은 결국 조지환을 선택하지 않았다.
이성민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더 알고 싶고 좋은 분 같긴 한데 만나게 되진 않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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