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피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신청이 4만4825건으로 전년(3만9801건)보다 12.6%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피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신청은 사망한 사람의 금융자산 존재 여부를 유족들이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금감원 및 접수대행기관(국민은행, 삼성생명, 농협)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유족은 접수 7일 이후 금감원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인증절차를 거친 뒤 조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