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집트 은행들 신용등급 하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2-03 18: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국제적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이집트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하향 조정했다.

3일 AP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이집트 반정부 시위가 시장에 미칠 리스크를 반영해 이집트은행, 알렉산드리아은행 등 현지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1~2등급 낮은 Ba1으로 조정했다.

이집트 국가 신용등급도 연일 하락하고 있다.

지난 1일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이집트의 국가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하향 조정했으며, 무디스도 Ba1에서 Ba2로 낮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