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아나돌루 뉴스통신은 이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이집트에 거주하는 터키 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해 터키항공 비행기를 추가로 보냈다고 주이집트 터키대사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터키항공 비행기가 이날 오후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해 250명의 터키국민을 태우고 이날 저녁 이스탄불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터키는 지금까지 자국민 1천600여명을 귀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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