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3일 오후 5시께 전남 순천시 풍덕동 모 아파트 12층과 13층 사이 계단 창문을 통해 A(49)씨가 추락하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119구조대에 신고했다.신고를 받은 119구조대에 의해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A씨가 최근까지 정신분열증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는 유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신병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자살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