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 멤머 전원이 8시께 밝은 모습으로 일본 출국길에 올랐다.
이들은 자신들이 주연을 맡고 있는 TV도쿄 드라마 '우라카라'의 촬영을 재개 하기 위해서다.
일본 출국길에 오른 카라 멤버들은 취재진에게 '저희를 많이 아껴주신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며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걸그룹 카라는 지난달 19일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등 3명이 소속사 DSP 미디어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갈등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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