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노트북, 새학기 선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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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2-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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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새 학기를 맞아 노트북이 다양한 기능을 채용하며 학생들 선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동성을 강조한 초경량 노트북, 멀티미디어 기능 강화 노트북, 교육용 PC 등 학생의 쓰임새에 꼭 맞는 맞춤형 노트북 선물이 관심을 끌고 있다.

초경량 노트북은 간단한 문서작업과 인터넷 사용이 잦은 대학생들에게 유용한 모델로 대학생들에게 인기다.

애플의 `맥북에어’는 사양도 높고 가벼워 대학생들에게 인기다.

TG삼보컴퓨터 `에버라텍 TS-511’은 풍부한 음장으로 높은 현장감을 제공하는 SRS시스템을 장착해 영화, 게임 등의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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