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탐자영재관 입주신청을 마감한 결과 269명 모집에 520명이 지원해 1.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4일 밝혔다. 입주신청 현황을 보면 남학생 156명 모집에 232명이 신청해 1.49대 1, 여학생은 140명 모집에 265명이 신청 1.89대 1, 대학원생은 14명 모집에 23명이 신청 1.64대 1로 집계됐다.서울 강서구 가양2동에 자리를 잡은 탐라영재관은 수도권 대학 신입생이나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숙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