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는 올해 45개 사업에 모두 1567억원을 투자한다. 이로써 일자리 2만3982개를 창출하고 실업률은 2% 이내로 묶을 방침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는 기획관리실과 산업경제국 등 6개 실·국을 중심으로 ‘재정투입 일자리사업 계획’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기획관리실은 정보화 마을 프로그램관리자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28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
산업경제국은 212억원을 투자해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을 육성하는 등의 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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